김명안 변호사 /사진제공=법무법인 화우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는 김 변호사가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 법률 전문지 ALB(Asian Legal Business)가 발표한 '아시아 분쟁 해결 전문 변호사 50인(Asia Super 50 Disputes Lawyer)'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중 '아시아 슈퍼 분쟁 해결 변호사 50'은 중재·소송 부문에서 주목할 만한 사건이나 거래를 수행했거나 뛰어난 활약을 보인 아시아의 송무·국제중재 변호사 50인을 선정한 명단이다. 올해는 아시아 11개국 600여명의 사내 변호사들이 후보를 추천했으며, 한국에서는 김 변호사를 포함해 3명이 선정됐다.
최근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 여성권익위원회(WIC) 회장과 ICC 중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앞서 김 변호사는 챔버스앤파트너스(Chambers & Partners)와 리걸 500(Legal 500) 등 세계적인 평가 매체서도 국제중재분야 전문가로 여러 차례 선정된 바 있다.
김 변호사는 "세계적인 분쟁 해결 전문가들과 함께 선정된 이번 영광은 늘 신뢰를 보여주신 의뢰인들과 여러 팀원 덕분이며 앞으로도 의뢰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