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탈북민 채용관 개설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4.07.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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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크루트./사진제공=인크루트.


인크루트가 탈북민 전용 채용관을 개설했다. 탈북민 채용 의사가 있다는 기업들의 공고를 모아놓은 별도의 웹페이지다. 18일 기준 240여 기업의 공고가 올라와 있다.

인크루트는 지난 4월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과 탈북민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기관은 탈북민이 채용정보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별도의 지원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남북하나재단은 탈북민을 채용한 기업에 단기연수 지원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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