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바자르, 방신실-고지우-최예림 등 KLPGA 선수 후원 계약... 스포츠마케팅 강화

스타뉴스 안호근 기자 2024.07.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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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에스와이바자르와 후원계약을 맺은 KLPGA 투어 선수들. /사진=와우매니지먼트그룹 제공16일 에스와이바자르와 후원계약을 맺은 KLPGA 투어 선수들. /사진=와우매니지먼트그룹 제공


에스와이그룹의 코스메틱 회사인 에스와이바자르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스타 플레이어들과 손을 잡았다.

에스와이바자르는 16일 "KLPGA 투어의 정상급 선수들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대회에서 우승한 고지우(22·삼천리)를 비롯해 KLPGA 투어 대표 장타자 방신실(20·KB금융그룹)고지원(20·삼천리), 김민선(이상 20·대방건설), 박도영(27·삼천리), 최예림(25·대보)까지 총 6명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으며 선수들은 에스와이바자르의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착용하고 2024년 KLPGA 공식 대회에 출전하며 에스와이바자르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에스와이바자르는 대한민국 No.1 코스메틱 기업을 목표로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다양한 스포츠를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증대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선수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골프 팬들과 소비자들에게 더욱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한편 에스와이바자르 관계자는 "2024년 남은 하반기 동안 우수한 성적으로 에스와이바자르 제품 홍보는 물론이고 개인의 발전도 기원한다"라고 격려했으며 선수들도 하나같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으로 화답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에스와이바자르는 국내는 물론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홍보를 진행 중이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 후원을 포함해 한국프로당구협회(PBA) 팀도 창단했다. 그뿐만 아니라 8월에는 한국프로당구협회 팀 최초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프로당구 대회를 개최하는 등 동남아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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