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양태호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장, 이병남 알에프코어 부사장, 유재정 신보 대표, 김장호 구미시장, 유태삼 제노코 대표, 임현규 빅텍 전무,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이 합동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구미시
이들 기업은 한화시스템 협력업체로 LIG넥스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현대로템 등 국내 방산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또 국방과학연구소와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의 다양한 국방과제에 참여해 국방력 향상과 K-방산 수출 증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노코는 위성통신, 항공전자장비, 시험정비장비, 방위산업 핵심부품 등의 분야를 선도해 가고 있다.
㈜빅텍은 전자전, 군용전원, 고출력증폭기, 신호처리 및 제어 등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시는 이들 기업의 이번 투자가 '구미 K-국방신산업 수도' 도약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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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시장은 "우수 중소·강소기업의 구미지역 투자가 지역 첨단산업 혁신생태계 기반 구축으로 이어져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지역 경제 호황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