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 진행…최대 400만원 혜택

머니투데이 김진석 기자 2024.07.1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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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사옥./사진=삼성증권.삼성증권 사옥./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 (47,300원 ▲400 +0.85%)이 타사 해외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에게 최대 4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기간 내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후 타사 해외주식을 삼성증권 계좌로 대체 입고(최소 1000만원, 입고 전일 종가기준) 해야 한다.



입고 후에는 이벤트 기간인 이달 31일까지 1000만원 이상의 해외주식을 매매(체결 기준)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다음 달인 8월 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하는 4가지 과정을 거치면 순입고액 및 거래금액에 따라 리워드가 지급된다.

고객이 최소 순입고액 1000만원 대체 입고 후 1000만원 이상 매매하면 1만원 리워드부터 단계적으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순입고액 30억원 이상을 대체 입고 후 5억원 이상을 매매한 경우에는 최대 400만원 리워드를 지급한다.



한편, 삼성증권은 mPOP 온라인 해외채권 1000달러 이상 순매수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을 지급하고, 기간 내 온라인 국내 장외채권 누적 순매수 시 금액별로 5000원에서 최대 15만원 리워드를 지급하는 채권거래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엠팝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 신청을 먼저하고 진행하면 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도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엠팝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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