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오존주의보, 한 시간 만에 해제

머니투데이 안재용 기자 2024.07.12 20:05
글자크기
(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13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올림픽공원 인근 전광판에 오존주의보 발령을 알리는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2024.6.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13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올림픽공원 인근 전광판에 오존주의보 발령을 알리는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2024.6.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서울 서남권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12일 오후 7시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서남권은 서울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등이다.

오존주의보는 해당 지역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발령된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과 질소 산화물(NOx)이 태양 에너지와 광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오염 물질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