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
발표는 △ 2024년 규제개선 추진현황 △ 제도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 운영현황 △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 변경사항 △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제도 추진 계획 △ 민·관 상시 소통을 위한 협의체 운영 등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이뤄졌다. 이어 그동안 기업들이 많이 궁금했던 30여개의 질의 및 건의사항에 식약처가 직접 답변을 하면서 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안전 규제 변화와 국내 안전 규제 도입에 따른 화장품 업계의 어려움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장품심사과 김달환 과장은 "지역별 중소기업들의 설명회에도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있다. 기능성화장품 심사 보고시 오류들이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설명과 안내를 통해 지연되지 않고 제품이 빨리 출시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라면서 지역 화장품 업계와의 소통 노력을 강조했다.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 박진오 협회장은 "식약처는 규제기관이지만 업계간 소통 시간을 만들어 주고, 화장품 업계의 진흥에도 큰 힘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궁금하고 필요한 사항을 서로 소통하고, 각 업체들의 관련 업무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회원사들의 향후 비즈니스에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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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는 대봉엘에스 박진오 대표가 협회장을 맡고 있다. 협회는 회원사 협력과 상생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