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로물로 바르가스(Romulo Vargas) 소화기내과 교수, 마리아 파올라(Maria Paola) 대학 외교 담당, 카를로스 고메스 대학병원장(Carlos Gomez-Restrepo ), 이항재 아이넥스(Ainex) 대표, 송규선 연구원, 레오나르 조반니 아기아르(Leonar Giovanni Aguiar) 소화기내과 교수가 실시간 AI 내시경 진단보조 솔루션 에나드(ENAD) 설치 후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 제공=아이넥스
이번 지원은 글로벌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헬스온클라우드 주관하에 이뤄졌다. 카를로스 고메스(Carlos Gomez-Restrepo) 하베리아나 대학병원장은 "아이넥스의 최첨단 내시경 AI 소프트웨어 도입으로 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게 됐다"며 "환자들에게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항재 아이넥스 대표는 "에나드 지원과 임상시험은 아이넥스 기술이 글로벌 의료 현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확인할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혁신 의료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사회적 기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