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안토시아닌과 베타글루칸, 식이섬유가 풍부한 100% 국내산 검정보리를 활용한 보리차다. 기존 오리지널 특유의 맛과 향은 유지하면서 보다 가볍고 깔끔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먹는 즐거움과 건강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른바 '헬시플레저 열풍'에 따라 열량을 제로(0) 칼로리로 낮췄다. 설탕과 카페인,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이번 소용량 제품 출시를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갈증 나기 쉬운 여름 야외활동에도 가방에 휴대하며 수시로 수분을 보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