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10월 분양…2549가구 대단지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24.07.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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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조감도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조감도


삼성물산 (148,100원 ▼3,000 -1.99%) 건설부문은 올해 10월 인천시 연수구에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분양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내 최고 40층 높이 아파트 19개동, 254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블록별 가구 수는 1블록 706가구(전용면적 59~84㎡), 2블록 819가구(전용면적 59~95㎡), 3블록 1024가구(전용면적 59~101㎡)다.



해당 단지는 송도역세권 구역 도시개발사업지 내 첫 번째 공급 단지다. 삼성물산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맡아서 하는 자체 개발 사업아더, 외관부터 세대 내부·스마트 시스템·조경에 이르기까지 래미안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일대는 인천발 KTX와 월곶판교선 신설 등으로 광역교통망 구축이 기대된다. 현재 수인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송도역에는 2025년 인천에서 부산, 인천에서 목포를 잇는 인천발 KTX가 개통된다. 판교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월곶판교선도 2027년 개통될 예정이다.



신도시급 주거 인프라도 들어선다. 부지 내 상업용지는 송도역과 연계해 신흥 상권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뮤지엄파크· 그랜드파크·쇼핑시설·업무복합시설 등 조성이 예정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과 바로 맞닿아 있다.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초등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도보권 내에 옥련여자고등학교가 있고, 송도고등학교도 인접했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권역을 넘어 인천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첫 프로젝트"라며 "래미안 브랜드의 상품성과 특화 설계를 적용해 인천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옥련동 송도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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