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상장 첫날 40% 급등…엔씨 넘어 게임주 시총 3위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2024.07.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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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상장 첫날 40% 급등…엔씨 넘어 게임주 시총 3위


코스피에 상장한 게임개발사 시프트업 (58,900원 ▼1,300 -2.16%)이 40% 넘게 오르고 있다.

11일 코스피에서 시프트업은 오전 9시1분 기준 44%(2만6500원) 오른 8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6만원에서 33% 오른 7만99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4조6000억원 안팎으로 엔씨소프트(4조2174억원)를 넘어선 게임주 시총 3위다.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 개발사로 지난해 매출 1686억원, 영업이익 111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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