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10일 뉴스1에 따르면 경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포항시 6급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2월 자신의 집에서 컴퓨터로 인터넷에 접속해 미성년자가 나오는 음란물을 내려받아 시청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행위는 경북경찰청 사이버수사팀에 의해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 관계자는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히 문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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