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오는 1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아내의 출산을 한 달 앞둔 '예비 아빠' 이지훈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어깨가 아프다"고 호소하자 바로 마사지를 해준다. 아야네는 결혼 4년 만에 임신해 현재 만삭 상태라 몸이 무겁다고.
두 사람은 2세 '젤리'(태명)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고, 초음파 사진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에 '꽃중년' 출연진들은 "엄마 아빠를 빼다 박았네. 아이의 미모가 정말 기대된다"고 감탄한다.
이지훈은 결혼 후 약 10㎏이나 쪘다고. 이지훈의 먹방을 지켜보던 아야네는 "임산부는 나인데 오빠의 먹는 양이 점점 늘고 있다"고 일침을 가한다.
'아빠는 꽃중년'은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