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압타머사이언스
연세대에서 분석화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양 전무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삼성, LG (77,600원 ▼200 -0.26%), 미국 소재 CRO(임상시험수탁기관) 등에서 바이오시밀러 및 대사체 ID 분석을 담당했다. 국내 CRO에서 운영책임자로 근무하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업무를 수행하는 등 26년간 관련 경험을 쌓은 분석 전문가다.
양 전무는 "ISS는 인수를 통해 재무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기존 의뢰사 대상으로 지속적인 서비스를 공지하면서 최근 분석 문의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전반적인 인력 재정비 및 신규 영입은 물론 면역원성 평가와 대사체 ID 및 분석 시스템 구축 등으로 신약 개발에 필수적인 바이오의약품 분석 패키지를 제공하겠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분석 CRO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