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주자 4인 오늘 첫 방송토론…'김여사 문자 논란' 난타전 예고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2024.07.0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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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광주=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윤상현(왼쪽부터), 한동훈, 나경원, 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8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4.07.08. xconfind@newsis.com /사진=[광주=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윤상현(왼쪽부터), 한동훈, 나경원, 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8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4.07.08. [email protected] /사진=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가나다순) 후보가 방송 토론회에서 맞붙는다.

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들 4명의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사옥에서 진행하는 1차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에 참석한다.



토론회에서는 전당대회 최대 이슈로 떠오른 김건희 여사와 한 후보 사이 문자 메시지 논란을 두고 후보간 치열한 공방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당대회일 전까지 총 6차까지 이어지는 방송 토론회 예정일과 주관사는 △11일 MBN △16일 채널A △17일 CBS 라디오 △18일 KBS △19일 SB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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