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지오, 창립 20주년 맞아 지역사회에 '빵 나눔' 봉사활동 펼쳐

머니투데이 김태윤 기자 2024.07.0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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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이지지오 대표(사진 앞줄 오른쪽 4번째)와 임직원들이 빵 나눔 봉사활동 중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이지지오김정수 이지지오 대표(사진 앞줄 오른쪽 4번째)와 임직원들이 빵 나눔 봉사활동 중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이지지오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정보통신공사 전문기업 이지지오(대표 김정수)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대한적십자 부산지사에서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지지오는 2017년부터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해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올해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350개의 빵을 만들고 지역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김정수 이지지오 대표는 "지난 20년간 고객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발자취를 되돌아봤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지오는 20년 업력을 자랑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전문기업이다. 정보통신공사업,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웹·앱(WEB·APP) 개발 등의 시스템통합(SI) 영역부터 IoT(사물인터넷) 개발, AI(인공지능) 개발 등 ICT(정보통신기술) 영역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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