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1,533원 ▼44 -2.79%)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사업장 보건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상시 위험성 평가와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활동, 아차사고 발굴시 보건분야 유해위험요인(직무스트레스·화학물질)을 파악하는 등 안전에 치우쳐 있던 위험성 평가를 보건분야까지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경영방침 내 보건 관리를 목표로 반영하고 계획·실행·점검·개선(PDCA) 사이클을 활성화하는 등 모범사례로 평가돼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동훈 신성이엔지 부사장은 "건강 증진에 대한 의식 수준을 향상시키고 보건 문화를 정착해 체계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자기 규율 운영체계, 종사자 참여 활동 강화, 보건분야 위험성 평가 확대, 예방 중심 보건 문화 고도화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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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한 신성이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