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교육부
영상은 토론 형식의 기획 콘텐츠로 세다(CEDA) 토론 방식을 활용해 정책에 대한 찬성 논리와 반대 논리를 함께 소개한다. 세다는 2인1조로 입론, 교차조사, 반론으로 진행되는 토론 방식이다. 때문에 정부가 알리고 싶은 내용뿐만 아니라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담겨 있다. 학교 수업처럼 학생들이 토론에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구성해 교육정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구연희 대변인은 "토론으로 알아보는 교육정책은 논리와 비판적 사고를 키우는 교수학습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토론식 수업과 교육정책을 접목한 영상으로, 학생 등 국민에게 정책 정보뿐만 아니라 토론 방법까지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