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1) 김영운 기자 =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경기 과천시 중앙동 법무부 청사를 나서고 있다. 2024.5.1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과천=뉴스1) 김영운 기자
법무부는 8일 법무부 직원들과 국민들이 소액 기부 방식으로 참여하는 '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공익신탁' 나눔의 일환으로 이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에는 지난 2018년 민원인이 쏜 엽총 실탄에 면사무소 공무원으로 일하던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포함됐다.
스마일공익신탁은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기부 참여로 재원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168명의 범죄피해자에게 7억7280만원의 생계비와 학자금 등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