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준용 부부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화면
5일 오전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속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최준용 부부가 출연했다.
최준용은 "결혼한 지 5년 됐는데, 생활 자체가 달라졌다. 그전엔 술이 주식이었는데 지금은 사람처럼 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준용의 아내 한아름씨는 2013년 33세의 나이에 대장절제술을 받았다. 이에 따라 평생 배변주머니를 차고 생활해야 한다고.
배우 최준용 부부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화면
이후 방송에서 최준용 부부는 건강을 위한 평소 관리법으로 기상 직후 양치, 비타민C 섭취 등을 공개했다.
1966년생 최준용은 2003년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그는 2019년 10월 15살 연하의 한아름씨와 결혼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최준용은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아내의 긍정적이고 순수했던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