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LH와 엠디엠플러스의 헬스케어 리츠 사업협약 체결식에서 김재경 LH 지역균형본부장(왼쪽)과 ㈜엠디엠플러스 구명완 대표이사(오른쪽)가 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LH
협약은 지난 4월 19일 헬스케어 리츠(REITs) 사업 공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엠디엠플러스가 제출한 사업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재경 LH 지역균형본부장과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오는 2031년에는 리츠 주식의 일반공모와 상장을 추진한다. 주식공모 후에는 일반인도 헬스케어 리츠 주식을 소유하거나 이익을 배당받을 수 있게 된다.
김재경 LH 지역균형본부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우리 사회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국내 최대 규모의 시니어타운 사업 모델을 마련해 추진 해오고 있다"라면서 "정부 정책에 발맞춰 2·3기 신도시 등에도 후속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