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왼쪽 네번째 )인도 카르나타카주 엠비 파틸(M.B. Patil) 산업부 장관 (여섯번째) 하이비젼시스템 최두원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비젼시스템
이번 협약은 엠비 파틸 카르나타카주 산업부 장관 및 주 정부 투자청장, 주의회 의원 등을 비롯한 카르나타카주 대표단의 하이비젼시스템 본사 방문을 통해 진행되었다.
하이비젼시스템은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 방안을 비롯한 주 정부와의 세부 논의를 거쳐 공장 설립 용지 확보 및 단계별 투자를 집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 이번 대표단의 방문 및 MOU 체결을 통하여 투자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인도 현지 진출을 가속해 나갈 계획이다.
최두원 대표는 "주요 고객사의 글로벌 생산 전략에 따라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EV(전기자동차) 배터리 관련 상당수 관련 기업들이 인도 진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적극적인 인도 진출 대응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