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은비가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청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https://thumb.mt.co.kr/06/2024/07/2024070510420916621_1.jpg/dims/optimize/)
5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권은비양에 대한 성희롱과 인신공격성 게시물, 허위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 심각한 명예훼손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의 정신적 피해를 공지한 바 있다"며 "권은비양에 대한 무분별한 명예훼손과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게시, 아티스트 초상을 합성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하는 행위를 한 자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다수 게시물을 취합하여 1차 고소장을 제출하였으며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측은 "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선처 없는 강력한 형사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1995년생 권은비는 2014년 걸그룹 예아로 데뷔한 뒤 2018년 엠넷 오디션 '프로듀스48'에 참여해 당해부터 2021년까지 그룹 아이즈원의 리더로 활동했다. 이후 2021년 8월 미니 1집을 발매하고 솔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