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데브시스터즈
5일 데브시스터즈 (38,700원 ▲200 +0.52%)는 지난달 26일 글로벌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누적 매출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올해 최고 기대작인 '쿠키런: 모험의 탑'은 출시 당일 국내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오르고 미국과 캐나다, 대만, 태국 등 주요 시장에서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쿠키런: 모험의 탑'은 다소 포화한 모바일 시장에서 신선한 장르적 도전을 보여준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는다"며 "동시에 캐주얼 유저도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조작법과 플레이 시간으로 시류에 맞는 게임성을 높게 평가받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