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48/사진제공=디어유](https://thumb.mt.co.kr/06/2024/07/2024070508364595008_1.jpg/dims/optimize/)
현재 '버블 포 재팬'에서는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을 비롯한 현지 인기 아티스트들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여름부터는 SKE48 멤버 중 절반 이상이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SKE48은 아이치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60여 명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전역에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멤버들이 합류할수록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일본 아이돌 그룹의 특성상 총선거, 오디션, 연습생 문화 등으로 인해 팬들과의 유기적인 관계가 매우 중요해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한다. 이러한 문화적 특성은 SKE48의 활동에도 반영되어 그룹의 성장과 인기를 지속시키고 있다.
한편 디어유는 일본 팬 서비스 플랫폼 기업 엠업홀딩스와의 합작법인 '디어 유 플러스(Dear U plus)'를 통해 지난달 '버블 포 재팬'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디어유는 일본 내 유명 아티스트를 영입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설립한 미국 법인을 통해 현지에서 글로벌 아티스트와 팬간 소통 서비스를 통해 진정한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