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2024년 그린 썸머 프리퀀시' 진행... 여름 상품 선봬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4.07.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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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여름철 쾌적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메뉴와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탐앤탐스x에코앤드 ‘그린 썸머 프리퀀시’./사진제공=탐앤탐스탐앤탐스x에코앤드 ‘그린 썸머 프리퀀시’./사진제공=탐앤탐스


지난 6월 12일부터 진행 중인 '2024년 그린 썸머 프리퀀시'는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친환경적 소비에 초점을 맞추고 기획되었다. 탐앤탐스는 매년 하절기와 동절기, 제조 음료를 마시고 스탬프를 적립하면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올해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코앤드(ECOAND)와 손잡고 ▲비건바 3종(샴푸바, 트린트먼트바, 클렌징바) 어메니티 키트를 증정품으로 선보였다. 기후변화로 인한 전 세계적인 위기의식 확산과 이에 따른 윤리소비, 가치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다.

에코앤드의 비건바 3종은 성인은 물론 어린 아이부터 노년층이 사용해도 문제없는 안전한 제품이다. 평가 기준이 엄격한 미국 EWG(미국 비영리 환경단체)에서 그린 등급(안전 등급)으로 분류된 제품으로, 화학 계면활성제나 방부제, 인공색소, 인공 경화제 등 피부에 자극적인 성분을 사용하지 않았다. 비건 제품은 세정력이 약하다는 편견을 깨고, 자연에서 유래된 원료 특유의 개운함과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린 썸머 프리퀀시의 미션 음료인 ▲수박 주스·스무디와 ▲망고 주스·스무디는 비건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100% 국내산 수박 주스와 망고 베이스를 활용하여 시원한 맛을 살린 해당 음료 4종은 무더위에 지친 갈증을 건강한 풍미로 채워준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올해 여름 프리퀀시는 건강한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데에 힘을 기울였다"면서 "탐앤탐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을 통해 가볍고 무해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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