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윤상현(왼쪽부터), 나경원, 원희룡,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체인지 5분 비전발표회’에서 정견 발표에 앞서 손을 잡고 있다. 2024.7.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를 마치고 이같은 선거인단 명부를 의결했다고 전했다.
선거인단 중 대의원은 9440명, 책임당원은 79만430명, 일반 당원은 4만3422명이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당대회 선거인단 중 영남권은 약 40%, 수도권은 37%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권은 14%, 강원 4%, 호남 3%, 제주 1%로 그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이 15%, 60대가 30.8%, 50대 24.7%, 40대 13.5%, 30대 9.7%, 20대 6.4%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