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틈새라면 모델에 제로베이스원 발탁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2024.07.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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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팔도/사진제공=팔도


팔도가 '틈새라면'의 광고 모델로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을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틈새라면은 2009년 출시된 팔도의 국물 라면이다. 베트남 하늘초를 적용해 중독성 강한 매운맛을 냈다. 누적 판매량은 2억3000만개다.

제로베이스원과 함께하는 캠페인의 콘셉트는 '올 뉴 핫(All New Hot)'이다. '매운'과 '인기 있는'을 뜻하는 '핫(Hot)'이 틈새라면과 제로베이스원을 만나 새롭게 확장한다는 의미다.



신규 캠페인은 4일 전용 SNS 계정 공개로 시작된다. 9일부터는 해당 계정에서 제로베이스원이 준비한 숏폼 콘텐츠를 63일간 차례로 올린다.

제로베이스원을 적용한 한정판 제품도 선보인다. 번들과 제품 패키지 각 2종이다. 한정판 번들을 구매하면 랜덤 포토 카드 1종이 제공된다. 포토 카드는 총 27종으로 54만개 한정이다. 이달 중순 이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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