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장미란, '파리올림픽'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방문

머니투데이 유동주 기자 2024.07.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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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스1)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이 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을 대비한 ‘양궁 국가대표 2차 스페셜 매치’를 관람하고 선전을 다짐하며 선수단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6.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진천=뉴스1)(진천=뉴스1)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이 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을 대비한 ‘양궁 국가대표 2차 스페셜 매치’를 관람하고 선전을 다짐하며 선수단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6.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진천=뉴스1)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이 지난 3일 오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을 대비한 '양궁 국가대표 2차 스페셜 매치'를 관람하고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4일 밝혔다.

양궁 스페셜매치는 실전 적응력을 향상하고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해 올림픽 환경에서 진행하는 모의 경기다. 유 장관과 장 차관은 스페셜매치 관람 뒤엔 직접 쓴 응원 편지를 전달하고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진천=뉴스1)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6.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진천=뉴스1)(진천=뉴스1)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6.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진천=뉴스1)
'파리올림픽' 현지 더위 대비 방안도 점검했다. 선수단에 지급하기로 한 쿨링 조끼와 방석을 실제 사용해 본 유 장관은 "우리 선수단이 무더위에도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문체부도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종목의 성적에 대해 걱정하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직접 보니 이번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좋겠다"고 응원했다.

장 차관도 "문체부는 파리올림픽을 대비해 유관기관 합동 준비단을 운영하고, 직접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선수로서 올림픽에 참가했던 경험을 살려 선수들에게 필요한 사항을 대회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약속했다.



(진천=뉴스1)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이 6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을 대비한 ‘양궁 국가대표 2차 스페셜 매치’를 관람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6.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진천=뉴스1)(진천=뉴스1)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이 6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을 대비한 ‘양궁 국가대표 2차 스페셜 매치’를 관람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6.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진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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