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핀테크 플랫폼' 아이쿠카, '럭키볼 이벤트' 첫 1등 당첨자 탄생

머니투데이 윤숙영 기자 2024.07.0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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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이쿠카사진제공=아이쿠카


키즈 핀테크 플랫폼 아이쿠카(대표 방남진)가 '럭키볼 이벤트'에서 첫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고 3일 밝혔다.

'럭키볼 이벤트'는 아이쿠카가 블랙카드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다. 매주 총 50만 원 상당의 용돈 포인트를 추첨해 1등에게 40만 포인트, 2등에게 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15회차 동안 1등 당첨자가 없어 누적된 600만원의 당첨금이 이번에 지급됐다.

당첨자는 중학교 입학을 앞둔 회원으로 포인트 지급 정책에 따라 부모 회원이 당첨금을 수령했다. 당첨자 부모는 "아이 용돈과 교육비, 취미활동 관련 물품 구매비로 당첨금을 알차게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쿠카 럭키볼 이벤트는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이쿠카 용돈카드로 1만원 결제 시 럭키볼 1개를 지급받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신규 회원 가입, 친구 초대, 쿠카 뉴스 참여 등을 통해서도 럭키볼을 획득할 수 있다.

업체 측은 "아이쿠카는 2022년 11월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 가입자 수 31만명, 월간 활성 사용자 수 24만 명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라고 말했다. 정기 용돈 송금, 실시간 자녀 카드 사용 내역 및 위치 확인, 하루 미션·챌린지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쿠카 관계자는 "더 많은 회원이 아이쿠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 및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18회차 럭키볼 이벤트의 1등 당첨금은 120만 원으로 다시 누적되고 있다. 당첨자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아이쿠카 앱(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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