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공익재단 대선사회복지사상 수상자 59명 선정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2024.07.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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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에 1억 상당 싱가포르 해외연수 제공

2023 대선공익재단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선사회복지사상 수상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선주조2023 대선공익재단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선사회복지사상 수상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선주조


BN그룹의 대선주조가 설립한 대선공익재단이 제19회 대선사회복지사상 수상자 59명을 선정해 오는 10월 시상식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부산지역 35명·울산지역 18명·경남지역 6명이며 상패와 함께 1억원 상당의 싱가포르 해외연수 프로그램 참여 특전을 제공한다.



대선사회복지사상은 2007년부터 대선공익재단이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조성제 대선공익재단 이사장은"현장에서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사회복지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공익재단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사회복지사 834명을 선발해 13억70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지역사회 결식 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사업과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장학금 후원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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