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트,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서 '우주고래' 선봬

머니투데이 박세은 인턴기자 2024.07.0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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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고래/사진제공=오르트우주고래/사진제공=오르트


오르트(대표 김현성)가 오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주류 박람회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소주에 타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키트 '우주고래'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박람회다. 전 세계 다양한 주류와 관련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전통주 페스티벌과 국제 맥주 및 기기설비산업전시회도 동시에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르트가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우주고래는 소주에 타서 마시는 칵테일 키트다. 우주 베이스와 은하 가루를 혼합, 소주를 칵테일 느낌으로 바꿔 준다. 블루 라군, 오렌지 블라썸, 멜론 크러쉬 등 다양한 맛과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김현성 오르트 대표는 "우주고래는 단순한 주류를 넘어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많은 사람이 부스를 방문해 우주고래의 매력을 체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속적인 혁신과 품질 향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만족스러운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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