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29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소음적응훈련을 겸한 스페셜 매치를 펼치고 있다./사진=뉴스1
방통위는 "국민들의 시청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중계방송사가 채널별·매체별로 순차적인 중계방송을 편성하도록 한 것"이라며 "다만 올림픽 개·폐막식과 한국 대표팀이 출전하는 결승전 등 국민 관심이 높은 경기는 순차 편성의 예외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파리올림픽은 오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