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 이수경, 강경헌.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https://thumb.mt.co.kr/06/2024/07/2024070213432984048_1.jpg/dims/optimize/)
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3주년 특집은 '돌싱포맨' 멤버들과 배우 강경헌, 최여진, 이수경의 3대 3 단체 미팅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사랑을 꿈꾸는 '돌싱포맨' 멤버들을 위해 '연애 반장'으로 발 벗고 나선다.
이어 진행된 첫인상 투표에서는 예상 밖의 인물이 몰표를 받는 반전 결과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늘 인기를 독차지하던 탁재훈은 '동정 표 여론'을 주장하며 분노해 웃음을 안긴다.
최여진은 "명품 가방 대신 땅을 수집한다"며 통 큰 취미를 공개한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서울-가평 빠른 길 찾아보겠다"며 최여진에게 자신을 적극 어필한다.
앞서 최여진은 "2도 5촌 생활을 한다"며 일주일 중 2일은 서울의 한강 뷰 집에서 지내고, 5일은 경기도 가평 집에서 수상스키 등의 취미를 즐긴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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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돌싱포맨' 멤버들은 강경헌, 최여진, 이수경과 1대 1 데이트에 나선다.
오픈카 데이트를 준비한 임원희는 직접 안전벨트까지 매주는 투 머치 매너로 상대방을 당황시키고, 이상민 역시 밑도 끝도 없는 수지의 앞니 플로팅을 시도해 분위기를 싸하게 만든다.
또한 탁재훈 역시 시종일관 한 가지 얘기만 꺼내 데이트 분위기는 산으로 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