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페스티벌서 아파트 분양…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부스 운영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24.07.0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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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 지역 최대 규모 행사 스폰서십 참여

록 페스티벌서 아파트 분양…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부스 운영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인천지역 최대 규모 행사인 '2024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행사 기간은 올해 8월 2일부터 사흘간이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지역 최대 규모 행사다. 지난해 15만명의 관객이 다녀갔다.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축제 지원사업'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국내 대표 글로벌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40여 명의 가수·밴드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이번 기간 중 행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와 협업한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을 최초로 공개한다. 행사장에서는 관객을 위한 휴식 공간과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VIP 전용 공간 '힐스테이트 타운'은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알리는 축제 관람객의 포토존으로 운영된다.

한편, 행사장 내에는 올해 8월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홍보 부스도 설치된다. 힐스테이트·펜타포트 VIP 고객 선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스티벌 기간 중 힐스테이트 부스 방문객이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견본주택을 방문할 경우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단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12개 동, 전용면적 84~215㎡, 총 722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해당 단지는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핵심 시설인 워터프런트 호수 바로 앞에 자리한다. 이번 록 페스티벌이 열리는 송도달빛축제공원과 잭니클라우스GC 등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5차 공급분을 포함해 총 5000여가구의 대규모 단지가 조성된다"며 "이후 6차 공급까지 예정돼 있어 송도 내 대규모 힐스테이트 타운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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