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교육동에서 열린 '2024 파리 하계올림픽· 패럴림픽대회 관련 장관 주재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7.02. [email protected] /사진=김금보
문체부는 이날 유인촌 장관, 장미란 제2차관, 이정우 체육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현대미술관 교육동에서 체육분야 언론 간담회를 열고 올림픽 준비상황 등에 대해 브리핑을 했다. K-컬처 홍보를 위한 전진기지가 될 '코리아하우스'는 올림픽 기간 동안 파리 중심부에서 운영된다. 한국콘텐츠진흥권,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콘텐츠, 관광, 음식, 문화예술 관련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열리는 파리올림픽에 한국은 22개 종목에 선수 142명을 포함해 총 25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양궁과 펜싱, 태권도, 역도, 사격 등 종목에서 메달 획득이 예상되나 구기종목은 여자 핸드볼을 제외하곤 모두 예선에서 탈락한 상황이다.
(파리=뉴스1) 이준성 기자 =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최대 쇼핑몰인 ‘웨스트필드 포럼 데 알’(Westfield Forum des Halles) 광장에서 ‘K-관광 로드쇼’ 행사가 열려 최재철 주프랑스 한국 대사(오른쪽 세 번째)와 이학주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오른쪽 네 번째) 등 참석한 내빈들이 개막을 축하하는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관광 홍보를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벌인 이번 행사는 ‘K-컬쳐의 본고장, 한국으로’(Visitez la Cor?e, le berc /사진=(파리=뉴스1) 이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