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X헤드 경품팩…맥주 먹고 테니스룩 받으면 "완전 럭키켈리잖아"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의 라거 켈리가 여름을 맞아 스포츠 웨어 브랜드 '헤드(HEAD)'와 협업을 선보인다. 패션 브랜드와의 만남으로 2030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전국 대형마트와 농협에서 켈리와 헤드의 협업 경품팩을 판매한다. 경품 팩을 구매하면 협업 의류와 굿즈를 제공하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스크래치 행사에선 협업 의류로 보스턴백, 티셔츠, 양말, 수건과 굿즈, 스페셜잔, 테니스 라켓 오프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경품 팩은 360㎖ 캔맥주 8캔, 24캔 두 종류로 출시한다.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12, 13일에 양양 비치클럽인 템플온더비치에서 켈리X헤드풀파티를 연다. 풀파티에는 DJ라임 등 국내 유명 DJ, 모델, 인플루언서가 참여한다. 이달 중 양양 양리단길에서 협업 굿즈를 활용한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켈리X헤드 협업 한정판 의류 4종은 헤드 온라인 공식 몰, 무신사 홈페이지, 전국 헤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무신사에선 14일까지 헤드 티셔츠 2팩과 풀파티 입장권 2매를 세트로 구성해 단독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