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혼' 양재웅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살아가는 방향 멋져"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4.07.0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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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화면 캡처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화면 캡처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결혼을 앞둔 그룹 EXID 멤버인 가수 겸 배우 하니(안희연)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말미에는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진·양재웅 형제가 출연하는 다음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양재진은 "제 동생이 올해 결혼한다"며 양재웅과 하니의 결혼 소식을 절친인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가수 손호영에게 알렸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화면 캡처/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화면 캡처
양재웅은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했다며 "그 친구가 살아가려는 방향이 멋있고,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하니는 지난 6월 2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양재웅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의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일부 매체는 두 사람이 오는 9월 결혼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니와 양재웅은 2022년 2년째 열애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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