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홈 유니폼 메인모델로 나선 '젊은피 3총사'. 왼쪽부터 라스무스 회이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코비 마이누.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NS
맨유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 및 채널 등을 통해 2024~2025시즌 맨유 선수들이 입고 뛸 새로운 홈 유니폼을 발표했다. 전통적인 붉은색 바탕에 어깨 라인에는 흰색 줄무늬를 넣어 포인트를 주었다. 복부 쪽에 진한 빨간색을 집어넣어 단조로움을 피한 것도 특징이다. 또 맨유의 새로운 스폰서 '스냅드래곤'이 정중앙에 들어간 것도 알 수 있다.
맨유의 새로운 홈 유니폼 메인 모델로는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피 3총사' 라스무스 회이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코비 마이누가 맡았다.
한편 에릭 텐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지난 시즌 리그 8위에 그쳤으나, FA컵 정상에 올라 '유럽대항전' 유로파리그에 출전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홈 유니폼.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