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튀긴 음식도 놀라운 맛으로...발뮤다, 리베이크 토스터 출시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4.07.01 17:03
글자크기
발뮤다가 독자적인 온도 제어를 통해 놀라운 맛을 제공하는 리베이크 토스터 'ReBaker(리베이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발뮤다사진제공=발뮤다


발뮤다는 2015년에 BALMUDA The Toaster를 출시한 이후로, 토스터를 이용한 리베이크를 선구적으로 제안해 왔다. 이번에 발표한 ReBaker는 그동안의 토스터 개발에서 쌓아온 온도 제어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리베이크 전용 온도 제어 기능을 탑재했다. 바쁜 아침이나 일요일 점심 등 매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토스터다.



리베이크란 조리된 빵이나 식어버린 튀김 등을 다시 따뜻하게 데우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인 토스터로 빵을 굽게 되면, 표면이 타버리거나 속이 차갑게 남아 있는 경우가 많고, 튀김은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열이 과하게 가해져 표면이 눅눅해지며 튀김 특유의 식감이나 향을 즐길 수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뮤다는 ReBaker 전용으로 리베이크 모드와 프라이드 모드를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1초마다 1°℃ 단위로 온도를 제어하는 정교한 조리 방식으로, 조리된 빵은 태우지 않고 뜨겁게, 튀김은 기름기를 되살려 바삭하게 마무리된다.



ReBaker는 토스트, 치즈토스트, 리베이크, 프라이드, 오븐의 5가지 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매일 아침의 토스트는 물론, 바쁜 아침의 조리된 빵이나 점심의 고로케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됐다.

발뮤다의 리베이커는 오는 2024년 7월 4일부터 발뮤다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269,000원에 판매를 시작한다. 신제품 프로모션으로 체험단 이벤트(7/4~7/10) JOY&JOY 캠페인도 진행된다.

발뮤다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리베이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돌아간다. 당첨자에게는 신제품 리베이커와 함께 전용 트레이, 발뮤다 더 스피커까지 선물로 제공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발뮤다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