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서약식에 참가한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사진 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빗썸.
이날 서약식에는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 황승욱 부대표, 최희경 준법감시인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서약서를 작성하고 이용자 보호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미참석한 임직원은 별도로 서약서를 준법감시 부서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는 "이번 서약식은 빗썸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고,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고객 자산을 보호하고 고객의 권리를 존중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책임이자 비즈니스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