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피치 마루지 강서점, 아나운서 출신 2인 원장 체제로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2024.07.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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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스피치 마루지는 키즈스피치 마루지 강서점이 풍부한 경험과 실력 있는 두 원장 체제로 새롭게 운영된다고 1일 밝혔다.

김보혜 원장(사진 왼쪽)과 권용식 원장/사진제공=에스앤브이김보혜 원장(사진 왼쪽)과 권용식 원장/사진제공=에스앤브이


키즈스피치 마루지는 2010년 국내 최초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스피치 교육을 시작, 14년간 어린이 교육을 연구하며 자신감과 발표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특히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회장 선거 수업을 통해 성과를 보여왔다.

키즈스피치 마루지 강서점의 두 원장은 모두 아나운서, MC 경력이 화려한 방송인으로서 학생들의 외면뿐 아니라 내면 역시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김보혜 원장은 "목동 마루지에서 6년간 수많은 아이들에게 말하는 즐거움을 심어주고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며 쌓아온 스피치 향상의 노하우를 강서 마루지에서 아낌없이 대방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식 원장은 "스피치가 경쟁력인 이 시대에 15년간 아이들부터 CEO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스피치 코칭을 통해 얻은 경험과 데이터, 노하우를 강서 아이들의 스피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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