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크레버스는 두 건의 베트남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첫 번째는 끼엔구루와 청담어학원, 에이프릴 등 영어브랜드를 가지고 베트남 전 지역 오프라인 공교육 현장과 사교육 시장에 진출하는 계약을 완료했고, 두 번째는 브이혹과 CMS수학 커리큘럼 및 교재 IP를 수출하는 계약을 진행했다.
이동훈 크레버스 대표는 "베트남 공교육 및 사교육 등의 오프라인 채널은 물론 온라인 채널까지도 확보된 상황이다"며 "지속된 베트남 현지 교육업체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크레버스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확고한 시장점유율 독점은 물론 국내 및 베트남 성공이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질 수 있는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