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드라마로 사업 확장한 스푼라디오, 글로벌 겨냥 '비글루' 출시](https://thumb.mt.co.kr/06/2024/07/2024070110294897738_1.jpg/dims/optimize/)
비글루 출시와 함께 50여개 콘텐츠를 공개했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포함한 7개 언어로 지원된다.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K-드라마 숏폼 콘텐츠를 공개해 100여개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릴러 학원물을 표방하며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하는 '열아홉을 금지하라', 스릴러 장르인 '러브 머니 마피아', '퍼펙트 퍼펫'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는 "오디오 플랫폼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으로의 두 번째 도전을 이어가려 한다. 제작사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글로벌로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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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비글루는 출시부터 글로벌을 고려해 7개 언어를 지원하며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에서 제작한 숏폼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스푼라디오는 오디오와 비디오를 아우르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기업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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