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금양인터, 칠레 스파클링 새 카테고리 선보여

머니투데이 서하나 기자 2024.07.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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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에서 칠레 스파클링의 새로운 카테고리 ‘보르고타(BORGOTA)’의 ‘리트모(RITMO)’를 출시한다고 1일에 알렸다.



‘보르고타(BORGOTA)’는 칠레 와인 기업 ‘산 페드로(San Pedro)’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칠레 스파클링 와인 카테고리로 샤르마 방식을 적용시켰다. 알코올 도수 9~10%사이의 저알콜과 튀지 않는 부드러운 당도, 신선한 산도와 풍성한 과일 늬앙스의 가볍고 프레시한 스타일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이번 ‘보르고타’를 보여줌으로써 칠레의 떼루아와 와인의 전문성을 강조하면서 칠레 스파클링 와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려고 한다.

산 페드로에서 만든 스파클링 와인 ‘리트모(RITMO)’는 스페인어로 리듬이라는 뜻으로 라틴 아메리카의 활력 넘치는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데일리 스파클링 와인의 의미를 담았다. 레이블에 보여지는 비비드한 패키지는 라틴 아메리카 전통 자수로 디자인되어 각 제품들의 특성을 담은 피사체로 형상화된 것을 볼 수 있다. 리트모 레인지는 ‘리트모 엑스트라 브뤼’, ‘리트모 브뤼’, ‘리트모 로제’ 3종으로 구성됐다.



리트모 출시기념으로 하계 성수기에 맞춰 ‘리트모 비치볼’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리트모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토닉워터와 진저에일을 함께 구성한 ‘리트모 리추얼 패키지’를 제작하여 판매한다. 리트모의 생동감 넘치는 버블과 상쾌한 산미는 무더운 여름에 이상적인 선택으로 기분 좋고 상쾌한 경험을 제공한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스파클링 와인은 축하의 대명사로 여행, 특별한 행사 등에 많이 선호된다. 산 페드로의 풍부한 노하우로 만들어진 보르고타의 ‘리트모’는 이번 여름에 활기와 생동감으로 불어넣어줄 것이다”며, “이번 ‘리트모’ 출시를 통해 국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트모 3종은 전국 백화점, 대형마트, 와인샵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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