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지난 6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유준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준상은 허영만과 함께 이동갈비 맛집을 찾았다. 그는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 반 끼니는 채소만 먹는다"며 체중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이어 "이제 제대해서 잘해 드려야 하는데 돌아가셨다. 살면서 되게 혼란스러웠다. 혹시 나도 50살에 죽으면 어떻게 하지(걱정이 됐다)"라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그러면서 "엄마가 언제 가냐고 묻길래 5년 정도는 더 있으라고 했다. 어떻게든 엄마를 웃게 만들어 드리는 게 제 목표"라고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