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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9시26분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건설 (12,880원 ▼320 -2.42%)은 전 거래일 대비 1740원(12.24%) 오른 1만595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이날 장중 1만6990원(전 거래일 대비 +19.48%)까지 오르기도 했다.
신세계건설은 지난달 28일 8227억원 규모의 스타필드청라 신축공사와 1011억원 규모의 전기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두 공사 수주금액은 9238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61.5%를 차지한다.
신세계건설 모기업인 신세계그룹의 역점사업인 스타필드 청라는 인천시 서구 청라동 6-14 일대(BL2 부지) 16.5만㎡(약 5만여평), 연면적 50만㎡(15만평)에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