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미국 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이벤트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2024.07.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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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미국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환율 우대 이벤트 진행 안내문 /사진=유진투자증권유진투자증권, 미국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환율 우대 이벤트 진행 안내문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5,660원 ▲40 +0.71%)이 다음달 31일까지 미국 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환율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진투자증권 디지털(온라인) 종합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해외주식을 최초로 거래 신청하면 신청 월로부터 7개월간 제세금까지 포함한 미국 주식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 주식 매수·매도 시 모두 혜택이 적용되며, 혜택이 종료된 후에는 수수료 0.07%로 평생 우대한다.



유진투자증권 디지털(온라인) 고객은 미국(USD), 중국(CNY), 홍콩(HKD), 일본(JPY) 통화 환전 시 98%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른 금융사 계좌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유진투자증권으로 옮길 경우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순 입고·거래 금액에 따라 규모가 달라진다. 순 입고 금액이 100억원 이상이면 100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제세공과금 22%는 고객 부담이며, 순 입고 잔고는 오는 10월31일까지 유지돼야 한다.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 이벤트 기간에 500만원 이상 거래를 완료하면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기간 잦은 매매는 과도한 수수료가 발생하고, 해외주식은 환율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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