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남편 없이 아들 돌잔치…송은이→신봉선이 빈자리 채웠다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4.07.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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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 왼쪽부터) 송은이, 안영미, 신봉선. (오른쪽 사진 왼쪽부터) 신봉선, 김수용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캡처(왼쪽 사진 왼쪽부터) 송은이, 안영미, 신봉선. (오른쪽 사진 왼쪽부터) 신봉선, 김수용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 없이 아들 돌잔치를 했다.

개그우먼 신봉선은 지난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안 잔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안영미 아들의 돌잔치 현장이 담겼다. 개그우먼 송은이와 신봉선은 한복을 입은 채 가족처럼 안영미의 곁을 지켰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개그맨 김수용도 이들과 돌잔치를 함께했다.



안영미는 최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해 "남편 회사 사정상 한국에 올 수 없다. 돌잔치도 남편 없이 하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하고 그해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원정 출산 논란이 일자 임신 기간과 출산을 남편과 함께하기 위해 떠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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