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캡처](https://thumb.mt.co.kr/06/2024/07/2024070107175071054_1.jpg/dims/optimize/)
율희는 지난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 누리꾼은 율희에게 "8~9월쯤 첫 자취할 예정인데 걱정 반 설렘 반"이라고 질문했고, 율희는 "저도 혼자는 처음 살아보는 거라 걱정 많이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영화 '인사이드 아웃2' 재율이랑 본다고 했는데, 보셨을까요? 재율이의 최애 캐릭터도 궁금해요"라고 질문했다.
율희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결혼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혼 후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율희는 "현실적인 문제와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